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

깔끔하고 가성비 있는 태안 솔라고 리조트 후기

loveyever 2025. 2. 15. 23:41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새로 시작하던 날..

태안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깔끔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숙소였던 솔라고 리조트.

시내와는 차로 10-15분 정도 더 걸리지만 

10만원도 안되는 숙박비에 조식까지 잘 즐기고 왔다.

나는 여기어때에서 숙소를 예약하였다.

아무래도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치러 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았던 점...이 기억이 남는다.

그렇지만 우린 방에서 쾌적하게 쉬다 갔기에 크게 상관없었다는....

먹을데가 주변에 아무곳도 없어서 시내서 먹고 들어오거나 사들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갔을 땐 조식쿠폰을 주셔서 조식도 제공받았다. 단품메뉴 두가지 중 하나를 정하여 먹을 수 있었다.

성게미역국



얼큰소고기무국



내 입맛엔 소고기무국이 나았다. 그냥 평범한 맛이다. 아침먹을 곳 찾기 애매하고 한끼 먹기에 괜찮다. 무엇보다 숙소 예약 때 무료제공패키지였다. 호텔 사정에 따라 운영 안할 때도 있다고 한다.




나만 알고싶은 곳 또 추가됐다. 그밖에 골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이곳에 와도 괜찮겠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