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위례 송파 가성비 호텔 밀리토피아 호텔 후기
나는 여행러버이다.
주로 국내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숙소 컨디션이다.
검색하고 또 후기보고 갔는데도 깔끔하지 못하면 묵지 않고 다른곳을 찾아 갈 정도이다.
어딜 가게 되면 숙박비 또한 무시하지 못하지만 여행은 포기할 수 없다.
서울 호텔도 가기 나름이고 너무 비싼 곳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그 중 비교적 지내기에 조용하고 내기준 많이 비싸지않고 깔끔하고 무난한 밀리토피아 호텔을 추천한다. 참고로 모든 숙소 후기는 내돈내산이다.
금요일 숙박이었는데도 10만원대로 묵을 수 있던 곳이다. (주말 가까이 되면 보통 호텔들 가격이 오른다.)
1층로비에 투숙객을 위한 무료 카페가 운영중이다. 아메리카노(핫,아이스) 티백차류 등 이용가능하다. 카드키찍고 출입가능. 거기서 오다가다 쉬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이곳에 전자레인지도 있더라. 기타 유료 메뉴(피자 등)도 있었다.
지하주차장 통해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cu편의점도 있어서 조식을 이용하지 않았던 나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먹기도 했다.
이번에도 아기랑 갔는데 아기를 위한 어매니티는 따로 제공되지는 않았다. 아기가드가 없었다. 그래도 벽에 붙은 침대에서 잘 잘 수 있었다.
요즘 대부분의 호텔이 그러하듯 치약,칫솔도 미제공하며 로비에 자판기에서 구입가능하다. 샴푸 바디워시는 룸에 있다. (일회용 ×)
냉장고 안의 음료는 유료. 물만 이용하였다.
위례에 일이 있을 때
다시 이용할 의사가 있는 곳이다. 실제로 이 후에도 종종 방문했다.
이상 밀리토피아 호텔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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