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러버이다. 주로 국내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숙소 컨디션이다. 검색하고 또 후기보고 갔는데도 깔끔하지 못하면 묵지 않고 다른곳을 찾아 갈 정도이다. 어딜 가게 되면 숙박비 또한 무시하지 못하지만 여행은 포기할 수 없다. 서울 호텔도 가기 나름이고 너무 비싼 곳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그 중 비교적 지내기에 조용하고 내기준 많이 비싸지않고 깔끔하고 무난한 밀리토피아 호텔을 추천한다. 참고로 모든 숙소 후기는 내돈내산이다. 금요일 숙박이었는데도 10만원대로 묵을 수 있던 곳이다. (주말 가까이 되면 보통 호텔들 가격이 오른다.) 1층로비에 투숙객을 위한 무료 카페가 운영중이다. 아메리카노(핫,아이스) 티백차류 등 이용가능하다. 카드키찍고 출입가능. 거기서 오다가..